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특별 사면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줬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의 사면은 n분의 1이라고 발언했다가 비판이 일자, 조국혁신당이 중요한 것은 미래라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대표의 발언 진위는 그동안 있었던 과거의 일보다 앞으로 정치인으로서 어떤 행동과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취지가 담겼다며, 이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 1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하락 세를 보인 데 대해 제 사면의 영향은 n분의 1 정도로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를 두고 민주당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012531612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