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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너무 많아 곰팡내 날 정도"...'현금 3톤' 중국 상상초월 부패 [지금이뉴스] / YTN

2025-08-21 3 Dailymotion

중국 증시에서 기업공개(IPO) 심사를 담당하다가 8년 전 사직한 인사가 당국에 의해 최근 돌연 당적을 박탈당하고 조사 받고 있습니다. <br /> <br />해당 전직 공무원의 자택에서 무게 3t에 달하는 현금이 압수된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도 역대급 부패 사례로 꼽힙니다. <br /> <br />21일 차이신과 신랑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승인을 받아 관련 당국이 감찰 조사를 진행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양자오훙 전 발행감독관리부 감독처장의 당적을 최근 박탈했습니다. <br /> <br />그의 자택에서는 수백억원 규모의 현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현금량이 너무 많아서 곰팡내가 날 정도였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br /> <br />고위 간부가 아닌 중견 간부급 공무원이 이처럼 막대한 재산을 부정 축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내부에 만연한 부패 현상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r /> <br />중국 네티즌들은 압수된 현금의 무게를 빗대 그를 `3t 처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br /> <br />양자오훙은 1998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입사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 IPO 심사 업무의 실세 역할을 했습니다. <br /> <br />그의 한마디에 기업 상장이 좌우될 정도가 되자 한때 `살아있는 염라대왕`이라고 불렸습니다. <br /> <br />2016년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직한 뒤 그는 전직 직위를 이용해 상장 예정 기업의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거액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중국 매체들은 그의 사례가 현직에서 떠난 뒤 권력을 이용해 은밀하게 재산을 축적하는 이른바 `도피형 사직`의 전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공직을 떠난 뒤 그는 골프장에서 주로 목격되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116440600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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