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응급실 뺑뺑이란 말을 자신도 듣기 싫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 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 장관은 지역·필수 의료 악화로, 중증 응급환자 최일선에 있는 응급실이 더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최종 치료 역량을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정 기준을 개선하고, 종별 기능에 따라 수가를 차등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중증질환 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환자 이송과 전원 체계를 위해 소방청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222412205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