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조좌진 대표는 최근 발생한 해킹 공격과 관련해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해에는 전액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br /> <br />조 대표는 이번 사태가 회사의 보안 관리 미흡에서 비롯됐으며 고객의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에 외부 해킹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죄했습니다. <br /> <br />이어 관계 기관과 함께 상세한 피해 내용을 파악 중이며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서는 고객 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의심 거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외부 침입이 발생한 시기에 온라인 결제를 한 고객에게는 우선 카드 재발급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류환홍 (rhyuh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0415100340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