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미국 현지 우리 기업 공장에서 한국인 3백여 명이 체포된 데 대해 7백조 선물외교에 취해 있을 게 아니라 교민 안전과 기업 권익이란 기본 국익부터 챙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전역에 공장을 세우고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면 국가적 리스크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주한미국대사가 공석인 상황 속 외교 당국의 공백도 드러나고 있다며, 정부에 신속대응팀을 즉각 급파해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7백조 선물 보따리를 안긴 지 11일 만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국민 안전도, 기업 경쟁력 확보도 실패한 게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617134298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