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리 기업들의 합작법인 공사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 체류자 체포에 나선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6일) 브리핑에서, 제도적으로 개선할 점이 있다면 시스템을 개선해야지 특정 국적의 노동자를 대규모로 감찰하고 구금시키는 것에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다며, 회의를 소집해 현안질의를 할 수 있을지 여야 간사끼리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백 대변인은 추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한미정상회담까지 연계시키며 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면서 무책임한 억지 주장을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617425998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