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미국 당국의 한국인 무더기 체포 사태와 관련해, 저의가 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br /> <br />더미래는 오늘(7일) 성명에서, 미국이 진심으로 우리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원하고 있다면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미국 직접투자 과정에서 공장 설립과 인력파견은 꼭 필요하다며 예정된 일정과 긴급한 상황에 따라 인력을 투입해야 하지만, 취업목적 사증발급이 지연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우리 정부를 향해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보장, 투자 목적 방문에 대한 사증 발급 절차 개선 등을 미국 측에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다만, 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 상황을 국민과 함께 엄중하게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책 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 차원 논평을 자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715320346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