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의 석방 문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내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br /> <br />외교부 당국자는 조 장관이 내일 예정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뒤 오후에 항공기 편으로 워싱턴DC로 가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조 장관은 미 행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인 석방 문제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 측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앞서 조 장관은 근로자들의 구금 상황과 관련해 LG 에너지솔루션 관계자도 만나, 영사 조력 제공 현황 등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721525038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