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검찰청을 폐지하고 기소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 수사를 맡은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오늘(8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개명 위기는 검찰의 잘못에서 비롯됐다며 깊이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노 만 석 / 검찰총장 직무대행 : 헌법에 명시된 검찰이 법률에 의해서 개명 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검찰의 잘못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향후에 검찰 개혁 방향에 대해서 세부적인 방향이 진행될 것인데, 그 세부적인 방향은 국민들 입장에서 설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도 예상되는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그것도 충분히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희 검찰도 입장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0812080825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