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권 수립 77주년을 맞아 핵보유국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어제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기념행사 연설에서, 77년 동안의 강국 건설 위업은 지금 우리 국가가 획득한 비상한 지위로써 긍지 높이 달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제는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국가의 절대적 지위와 안전을 위협할 수 없다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융성 시대의 흐름은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국경절을 맞아 근로자들과 인민군, 해외동포조직 등과 더불어 해외군사작전에 투입된 병사들에게도 전투적 경례를 보낸다며 러시아 파병군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010065881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