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우리 국민을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 못해 송구하다며, 한미 간 비자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강 실장은 오늘(12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 국민을 맞이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비자를 만드는 방안을 포함해 비자 발급과 체류자격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미 간 실무 협의를 통해 추가 논의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B1 비자에 대해 한미 양국의 해석 차이가 있었다며, 양국 간 불신을 없애야 기업들이 안전하게 미국에 투자하고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218132824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