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중심으로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민주당 언급에 대해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원에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조 대법원장은 앞서 지난 12일 법원의 날 기념사에서 국민의 우려 섞인 시선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헌신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판의 독립이 확고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521505232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