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직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 <br />최근 올린 유튜브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r /> <br />화면 보시죠. <br /> <br />어제 오후, 강선우 의원의 유튜브에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br /> <br />'이걸 지금 올린다고?'라는 제목입니다. <br /> <br />길이는 1분 30초 남짓, 구독자 10만을 달성해 받은 '실버 버튼'을 뒤늦게 공개한다는 내용입니다. <br /> <br />그런데 영상 37초 쯤, 여가부 장관 청문회 장면에 "타이밍이 좋지 않았슈.."라는 자막이 달려 희화화됐는데요. <br /> <br />후보자로서 첫 출근길을 마지막으로 두 달 만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보좌진 갑질 의혹이나 낙마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이 열심히 하겠다며 마무리됐습니다. <br /> <br />앞서 강 의원은 보좌진들에게 변기 수리나 자택 쓰레기 처리를 시켰다는 갑질 의혹이 불거져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자진사퇴했습니다. <br /> <br />현재 경찰은 관련 고발장 8건을 수사 중으로, 강 의원은 지난달 첫 조사를 받았는데요. <br /> <br />이번 영상은 논란의 당사자가 '실버 버튼 자랑'에 나섰다는 점에서 비판 섞인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817034082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