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억울하면 특검에 당당하게 출석해 수사받고 명백하다는 걸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18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을 왜 그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빨리해야 했는지 지금이라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지난 대선 때 이례적이고 전무후무한 파기환송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비밀 회동설'에 대한 조 대법원장의 해명을 두고는, 12.3 계엄이나 서부지법 폭동 때는 무거웠던 입이, 본인 의혹에 대해서는 참으로 가볍고 빠르게 열렸다면서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823210180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