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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자 수수료 폭탄에…"美기업들, 연 20조원 떠안을 판"

2025-09-20 45 Dailymotion

  <b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으로 미 기업들이 연간 140억 달러(약 20조원)의 비용을 추가로 떠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br />   <br />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시간)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서 발급된 신규 H-1B 비자가 모두 14만1000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라면 고용주들은 연간 한건에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씩 총 140억 달러를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 FT 추산이다. <br />   <br /> 특히 이런 부담은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들에게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밸리는 엔지니어, 과학자, 프로그래머 채용에 이른바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H-1B 비자를 받은 인원 중 약 3분의 2는 IT 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USCIS 통계에서 나타났다. 또 이 비자는 회계 법인, 의료 기업을 포함한 전문 산업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br />   <br /> 지난해 승인된 H-1B 비자는 40만 건으로, 대부분이 갱신을 위한 신청이었다. <br />   <br /> 앞서 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에서 100배인 10만 달러로 올리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하워드 러트릭 상무장관은 포고문 서명식에서 10만 달러의 수수료가 연간 수수료라고 밝혔다.   <br />   <br /> 새 규정이 발표되자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 테크 기업들은 해외 체류 중인 기존 H-1B 비자 소지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자 규정이 발효되기 전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강력하게 권고하며 당분간 미국 내에 체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br />   <br /> 규정 적용 등을 두고 혼란이 불거지자 백악관은 이번 수수료가 신규 비자에만 적용되고 기존 비자 소지자의 미국 출입국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진화에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8759?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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