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한지원 앵커 <br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여당이 불을 붙인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론이 조희대-한덕수 회동설로 옮겨붙으면서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범여권은 여전히 조 대법원장 사퇴를 압박하고 있지만국민의힘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민주당의 정당해산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격화되고 있는 여야 공방,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국민의힘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섰습니다. 이게 5년 8개월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2020년 1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규탄을 위한 광화문 장외집회 이후 5년 8개월 만인데요. 먼저 장동혁 대표의 발언 잠깐 보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결국에는 장외투쟁에 나섰습니다. 오늘 동대구역 광장에 한 7만 명 정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추석연휴 때까지 대여 투쟁 강도를 키우겠다라는 게 지금 국민의힘의 계획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차재원] <br />그렇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사실 6년 만에 이번에 장외투쟁을 하는 만큼 나름대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아무래도 추석 전까지 계속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국민의힘의 오늘 여러 강성 발언들이 나왔습니다마는 나름대로 효과를 따진다고 하면 강성 지지층들 입장에서는 사이다 효과가 분명히 있겠죠. 지난 전당대회에서 강성 지지층이 밀었던 선명한 야당의 기치를 내걸었던 장동혁 대표가 상당히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당선됐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장동혁 대표 체제를 만들어낸 강성 지지층 입장에서 박수를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마는 과연 다수 국민들이 국민의힘의 오늘 이 주장을 공감할 수 있을까라는 그러한 부분에서 고개가 갸웃거려진다는 겁니다. 당장 오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내리자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를 넘어서는 것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취임 100일을 맞이하고 있는 대통령 지지율치고는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서 높은 상황이라고 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201365052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