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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빠' 논란..."저급한 성별 희화화" vs "비하 아냐" [앵커리포트] / YTN

2025-09-23 0 Dailymotion

어제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윤석열 오빠' 발언을 놓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 장면부터 보고 오시죠. <br /> <br />[추미애 법사위원장 : 이렇게 하는 것이 윤석열 오빠에게 무슨 도움이 되십니까? 나경원 의원님!] <br /> <br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 무슨 오빠예요. 오빠는?] <br /> <br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 윤석열 대통령 얘기를 왜 합니까 여기서?] <br /> <br />나경원 의원은 추 위원장이 선 넘은 저급한 성별 희화화, 치욕적 명예훼손 망언은 그 자체로 국민과 국회에 대한 모독이라며 반드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br /> <br />민주당은 추미애 위원장 엄호에 나섰습니다, 야당 반응까지 이어서 들어보시죠. <br /> <br />[이성윤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윤석열 오빠." 이 표현에 대해서는 조금 비판적인 시각도 있는 것 같아서요. 왠지 좀 비하적인 느낌도 들고요.) 비하입니까? 윤석열 오빠이면 오빠이고 동생이면 동생인데요, 뭘. 나경원 의원 관련 호칭은 우리 법사위에서도 더 많은 호칭이 있습니다. ‘나빠루' 뭐….] <br /> <br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 : 국회의원의 품격에 안 맞는 거 아닐까요? 빈정거린 거죠. 대학교 선후배 사이니까 그 호칭을 잡아서 이제 빈정거린 건데….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경기도지사 나오려고 완전히. 제가 눈이 돌았다는 표현을 써요. 쇼츠 찍으려고 법사위를 이용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br /> <br /> <br />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316362030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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