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권상 정부 포상자 후보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인권위 홈페이지에 공지된 자료를 보면, 박 위원장은 정부포상 추천후보자 공개 검증 대상 14명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박 위원장의 공적 요지는 북한 인권문제 파악과 인권 현안 해결 기여로 돼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전국공무원노조 진실화해위 지부는 박 위원장이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사람이라며, 즉각 후보 추천을 철회하고 과거사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인권위는 박 위원장이 외부 시민단체 추천을 받았으며, 추천받은 모든 사람이 후보자가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319464524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