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년 전 공사를 시작한 평양종합병원을 7개월 만에 다시 찾아 준공 지연 사태를 초래한 간부들을 질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병원 건설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내각의 일부 지도간부들과 평양종합병원건설 연합상무 일꾼들의 공명심으로 경제사업에서 혼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건설 과정에서 나타난 폐단과 복잡성은 경제사업에서의 무규율성과 간부들의 주관적 욕망과 정치적 지도가 미숙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라고 질타했습니다. <br /> <br />그는 "그들은 국가의 재정 규율을 무시하고 병원 규모와 설계변경에 따르는 총건설예산도 승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멋대로 공사를 내밀어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자의대로 지원 분과 형식의 기구까지 만들어놓고 전국적으로 모금과 지원 바람을 일구면서 당의 숙원 사업의 본도가 왜곡되게 만드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를 발생시켰다"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평양종합병원은 우리 당이 창건일을 맞아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선물이라며 준공식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는데,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 전후로 개원이 예상됩니다. <br /> <br /> <br />기자ㅣ이종원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2409393869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