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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미통위법, 날 겨냥 표적법…헌법소원 등 모든 대응"

2025-09-28 101 Dailymotion

  <br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이 전날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나에 대한 표적 법령"이라며 "모든 법률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br />   <br />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이 졸속으로 국회를 통과했고 너무 위헌적 요소가 많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br />   <br /> 그는 "방송미디어통신위법은 치즈 법령이자 나에 대한 표적 법령"이라며 "너무 구멍이 많고 정무직인 나를 사실상 면직 해임하는 것인데 왜 정무직이 면직돼야 하는지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다. <br />   <br /> 그러면서 "국무회의에서 법안이 심의·의결되면 헌법소원, 가처분 등 할 수 있는 모든 법률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 />   <br />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역할을 맡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거취와 관련해선 법적인 절차를 밟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br />   <br />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강성 지지자인 '개딸'에게 추석 귀성 선물을 주기 위해 충분한 협의 없이 법을 통과시켰다"며 "이재명 정부는 속전속결로 방통위 진용을 갖춰서 공영방송사를 민주노총 언론노조에 가까운 방송으로 바꾸려 할 것"이라고 했다. <br />   <br /> 그러면서 "방송·통신에 대한 심의는 객관적이고 국민의 입장에서 법에 따라 심의해야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방송 심의를 하고, 민주노총을 위한 심의를 하지 않을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br />   <br />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이제는 개인카드로 빵을 사먹으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는 "80살이 넘은 베테...<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0525?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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