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반발하며 검찰 복귀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개혁에는 항상 저항이 따른다며 자중자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청래 대표는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 마무리 작업과 사법 개혁안 발표, 가짜 조작 정보로부터 국민 피해를 구제하는 개혁안 발표 등을 추석 연휴 이후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추석 귀향길 라디오 뉴스에서 '검찰청은 폐지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개인적으로도 기쁘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전현희 최고위원은 검찰의 집단행위는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고 검사들이 특권 의식이나 우월감에 빠진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특검 수사나 공소 유지가 조금이라도 차질을 빚는다면 김건희 국정농단의 진실 규명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저버리는 것이라며 이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210580821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