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체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항의 방문해, 과잉이자 보여주기식 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현장을 찾은 정희용 사무총장은 영등포서장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체포 영장 집행 과정을 상세하게 살피고 문제점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힐 거라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조사가 끝나는 대로 즉시 귀가 조처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다가오는 국정 감사에서도 관련 상임위가 문제를 상세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조배숙 의원도 정치적인 목적의 보복이라며, '이진숙 죽이기'는 결국 '이진숙 살리기 라는 역풍을 맞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219164801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