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국정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피해가 속출할 때 무려 2일 동안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48시간 동안 침묵했다며 어디에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주 의원은 오늘(3일) SNS에 이 대통령 내외가 국정자원 화재 발생 무렵에 한 예능 방송을 촬영하고 있었을 거라고 추정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해당 예능의 촬영 일자를 공개하라면서, 국민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한가하게 예능 촬영을 하고 있었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대통령실이 자신의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면서 법적 조치를 강구 하겠다고 예고한 것을 두고는, 또 다른 글을 올려 그럼 도대체 2일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법적 조치에는 당연히 맞대응하겠다며 공론화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315273790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