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7일) SNS에 올린 글에서 각자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는 국민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 새긴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엔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예능 출연과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둘러싼 야당의 비판을 낮은 자세로 감내하겠다는 의미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0711191654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