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 연구에 큰 업적을 세워 현지 시간 6일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프레드 램즈델이 아직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램즈델이 소속된 샌프란시스코의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대변인은 램즈델에게 아직 노벨상을 탔다는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며 "통신이 연결되지 않은 곳으로 하이킹을 떠나 최고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램즈델의 동료인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공동 설립자도 램즈델이 "아마 미국 아이다호 오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램즈델은 일본인 학자 사카구치 시몬, 미국인 학자 메리 E. 브렁코와 함께 릴레이식으로 업적을 쌓아 인간 면역체계의 경비병 역할을 하는 '조절 T세포' 비밀을 밝혀낸 공로를 평가받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호 (sin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0713264413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