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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트럼프 노벨평화상 자격 있어"...합성 사진까지 / YTN

2025-10-09 1 Dailymotio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휴전 합의를 끌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 총리실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하루 앞둔 현지 시간 9일 SNS에 올린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언급하며 "그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하고 자격이 있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br /> <br />이스라엘 총리실 게시물에는 커다란 금빛 노벨상 메달을 목에 걸고 두 손을 든 트럼프 대통령과 옆에서 웃는 네타냐후 총리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까지 첨부됐습니다. <br /> <br />합성된 사진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양국 국기와 함께 '힘을 통한 평화'라는 문구도 담겼습니다. <br /> <br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합의 타결에 대해 "이스라엘에 위대한 날"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미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노골적인 압박이 커진 가운데, 노벨위원회는 올해 평화상 수상자가 이미 지난 6일 결정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100006562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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