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국가 행정 시스템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는 무서운 경고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br /> <br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컨트롤 타워인 대통령실의 대응까지 총체적인 부실을 전면 재점검하고 책임 소재를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정부는 애초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이 647개라고 했다가 709개라고 정정하는 등 화재가 발생한 지 2주가 됐는데 피해 규모조차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재명 정권의 무능과 안일함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009151802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