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김건희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양평군 공무원의 사망과 관련해 가칭 '민중기 특검 폭력수사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의 일방 강행 통과로 탄생한 '괴물 특검'이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할 국민에게 합법적인 폭력을 가하고 죽음에 이르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특검 강압 수사에 추가로 희생되는 무고한 시민이 없도록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면서, 권력 눈치만 보는 정치 경찰이나 공수처에는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송 원내대표는 또, 제보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은 국토부 모 여성 사무관의 산후조리원까지 압수수색을 했다면서, 수사의 탈을 쓴 만행이자 합법을 가장한 폭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216281725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