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인질 석방을 하루 앞두고 전쟁 승리를 주장하면서 국가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12일 공개한 영상 성명에서 "감동적인 밤"이라며 "우리는 힘을 합쳐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승리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여전히 중요한 안보 문제가 남아 있다며 일부 적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공격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하마스를 상대로 한 가자지구 전쟁 승리를 선언하고, 인질을 돌려받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이스라엘 정부는 휴전 합의에 따라 생존 인질 20명 모두 현지 시간 13일 아침 석방되고, 이후 28명의 유해도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101304553116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