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26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 70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 <br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등은 오늘(13일) 만남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15일 본회의 개최 요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해 26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민생법안 70건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야당에서 국정 자원 관련 국정조사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국정조사를 요구했지만, 갑자기 요구를 받아 조금 더 논의하고 답변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여야 합의 안건이 70건이고, 법률안과 규칙안이 5건이라며, 일방 표결로 처리된 법안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통해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315574847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