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중기 특별검사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봉욱 민정수석을 반드시 국정감사장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중기 특검은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과 관련해 강압과 회유가 없었다고 밝혔지만, 정치권력의 폭주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김현지 실장도 국감장에 불러 행정권력 은폐를 밝히고 봉욱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이진숙 전 위원장 체포와 관련한 사법권력의 남용을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도 모든 부처에 국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한 만큼 세 명은 반드시 국감장에 출석하길 바란다며 민생은 뒷전이고 '광내기'만 진심인 정권을 국민이 직접 심판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321430309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