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부장판사 시절, 미공개 정보로 막대한 주식 시세 차익을 챙긴 의혹이 불거졌다며 즉각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오늘(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 특검이 투자한 종목은 김건희 여사를 압박하기 위해 그토록 문제 삼았던 태양광 테마주라면서, 정권과 개딸의 비호 아래 정의의 사도를 자처한 민 특검의 진짜 모습은 '도적 법비'였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 특검은 해당 주식을 상장폐지 직전에 팔아 1억6천만 원에 가까운 수익을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7천여 명의 선량한 서민 투자자들이 4천억 원 넘는 피해를 입는 동안 자신의 배만 불렸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장 대표는 또, 강압 수사로 숨진 양평군 공무원과 관련해 민 특검의 잔인한 강압 수사의 진실 은폐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 내용으로도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715101320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