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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지귀연 '술 접대' 의혹에 "명백했으면 징계했을 것" / YTN

2025-10-13 0 Dailymotion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이 명백했다면 법원 감사 기구에 의해 징계를 받았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천 처장은 오늘(13일)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가 아닌 방법으로도 여러 자료를 갖고 비위 혐의가 명백하면 징계 조치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최진수 대법원 윤리감사관도 현재 상태에서는 지 부장판사의 징계 사유를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대법원 감사위원회는 지귀연 부장판사 관련 의혹에 대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기 어렵다면서 수사기관의 조사로 사실관계가 비위 행위에 해당하면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1323002969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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