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자녀에게 입힐 한복을 주문했다가 한두 번 입히고 반품하는 사례가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절 연휴가 지난 최근 쿠팡 '반품 마켓' 카테고리에는 아동 한복 상품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br /> <br />추석을 맞아 자녀에게 입힐 한복을 주문했다가 한두 번 입힌 뒤 반품한 소비자들이 많았던 영향으로 보입니다. <br /> <br />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쿠팡 직원이 "쿠팡 반품센터는 아이들 한복 대여숍"이라며 "반품 검수 중 한복만 100번 넘게 접었다"고 분통을 터뜨리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br /> <br />지난해 9월에도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쿠팡은 연휴에도 배송하니까 전날 한복을 주문해 추석 당일 아이들에게 입히고, 다시 포장해서 오후에 반품 요청한다"는 유사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br /> <br />매년 추석이나 설 등 명절 연휴가 끝나면 이러한 반품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br /> <br />일부 비양심적인 소비자들이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무료 반품 서비스를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입니다. <br /> <br />특히 한복 외에도 연주회 등을 위한 아동 드레스, 액세서리 등은 고의 반품이 심각한 품목으로 꼽혀 왔습니다. <br /> <br />논란이 반복되자 쿠팡 측도 반품 검수와 블랙 컨슈머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br /> <br />반품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악용하는 소비자에 대해서는 판매자가 판매를 거부해도 불이익을 가하지 않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기자 |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br />사진 | 스레드 캡쳐 <br />오디오 | AI앵커 <br />제작 | 송은혜 <br /> <br />#지금이뉴스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01712341656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