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주한미군이 내란 특검의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에 항의 서한을 보낸 것을 두고 미 측과 협의할 사안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안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당시 압수수색 대상은 한국군 공간에 국한됐고 주한미군지위협정, SOFA 위반도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외교부로부터 주한미군의 항의 서한을 전달받았지만, 오해를 풀었다고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서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72040337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