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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된 '캄보디아 사태'...장동혁, '윤 면회' 후폭풍 / YTN

2025-10-19 2 Dailymotion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채운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송환된 한국인 64명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피해자가 아닌 범죄자를 먼저 송환했다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캄보디아 사태와 함께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br /> <br /> <br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우리 국민 64명이 송환이 됐습니다. 역대 최고 규모의 전세기를 동원한 송환이었는데 그만큼 경찰 인력도 동원이 됐었거든요. 일단 두 분은 이번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최창렬] <br />캄보디아 상황이 작년에 급증을 했어요. 재작년부터 쭉 있어 왔는데 그리고 이런 시그널은 계속 있어왔던 거죠. 그런데 심각하게 정부가 인식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 단적인 증거가 지난해 캄보디아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경찰 인원을 증원시켜달라. 그런데 이게 그렇게 심각한 줄 몰랐겠죠. 그래서 증원이 안 됐고 그것과 꼭 관련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캄보디아 대사가 지금 공석 중이기도 해요. 그리고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중요도가 덜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지금 캄보디아 대사관에 주재하고 있는 경찰 병력이 협력관, 주재관 해서 3명밖에 안 된다는 거거든요. 그만큼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게 지난해 급증했으니까. 급증했습니다마는 계속 시그널은 있어 왔던 거란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상황이 심각해진 거예요. 우리 국민이 사망도 했고. 그래서 정부가 움직여서 신속하게 대응을 해서 송환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피의자인 동시에 피해자도 있고 이런 상황이에요. 이게 혼재되어 있는 거고 또 이 중에서 인터폴 적색수배자도 있고 정확히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에다 로맨스 스캠에다가 취업사기에다 별게 다 했던 조직이 웬치라는 캄보디아의 범죄조직인데 그러니까 64명이 송환이 됐습니다마는 바로 체포됐잖아요, 우리 국적기 안에서. 국적기가 대한민국 영토니까. 체포가 됐는데 앞으로 피해자가 있단 말이죠. 피해자도 있고 피의자도 있기 때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91026094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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