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젊은이와 신혼부부들이 날 선 욕을 한다며, 대통령실 비서관 36%가 강남 부동산을 가진 반면, 우리는 못 사게 하니 열 받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유영하 의원도 정부가 중산층 주거 이동 사다리를 걷어차고, 부동산 정책을 세우라고 했더니 부동산 '철책'을 세웠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정부로서는 최선의 정책 목표를 갖고 최선의 방법을 동원했다고 봐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김현정 의원은 코스피가 3,800을 뚫었다며 투기를 근절하고 실수요자를 보호를 위한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시장에서 자본 시장으로의 '머니 무브' 원동력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019040446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