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해킹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 대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해 위약금 면제 고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위약금 면제 대상은 소액결제나 불법 기지국 접속 피해자들로 전체 이용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는 조사 결과 이후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상황이 수습되면 책임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김 대표는 책임의 범위에 대해선 사퇴를 포함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2118023768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