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국민의힘이 위헌 정당 해산심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22일) 당 지방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거론하며,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내란 청산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깨어 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인 우리 국민이 민주 질서를 해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한 국민의힘을 반드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후보자를 결정할 때, 당원 주권정당에 걸맞게 공천에 권리당원 참여를 확대하고 경선 컷오프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장애인 후보자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이번 달 안에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최종 방안을 완성하고, 다음 달 후보자 추천 방법과 심사 기준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2212072273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