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성분명 처방과 한의사 X레이 허용 등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r /> <br />의협은 오늘(2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민 건강권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를 전면 거부한다며 관련 법안의 폐기와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의협은 의사가 의약품의 상품명 대신 성분명으로 처분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실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또 한의사 X레이 허용은 면허 제도의 파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의협은 다만 별도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는 안건은 부결됐다며 기존 집행부를 중심으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520483245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