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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때와 상황 다르다"...일본 금리까지 파고드는 미국 [지금이뉴스] / YTN

2025-10-29 0 Dailymotion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약세(엔저) 현상을 지적하며 일본 당국에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미일 재무장관 회담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에게 건전한 통화정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미 재무부가 전날 밝혔습니다. <br /> <br />베선트 장관은 "아베노믹스가 도입된 지 12년이 지나면서 상황은 크게 변하고 있다"며 물가를 안정시키고 과도한 환율변동을 막기 위해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br /> <br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정권의 아베노믹스는 엔화 강세와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탈피를 목표로 한 양적 완화 정책입니다. <br /> <br />당시 일본 경제 급선무는 디플레이션 탈출이었지만, 지금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엔화 약세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베선트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br /> <br />베선트 장관은 지난 8월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문제를 제어할 필요가 있는 일본은행이 뒷짐 지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발언을 계속해왔습니다. <br /> <br />베선트 장관은 이날 일본을 떠나며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에 정책 여지를 주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안정화하고 과도한 환율 변동을 피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는 오랫동안 저금리 정책을 이어온 일본이 자동차 등 수출기업에 유리하도록 엔화 약세를 유도해왔다고 의심합니다. <br /> <br />미국 제조업 부활을 주창하는 트럼프 정권으로서는 주요 교역국인 일본 통화의 과도한 약세를 간과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습니다. <br /> <br />가타야마 재무상은 전날 취재진에 "일본 통화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논의는 없었다"며 일반적인 관점에서만 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02913193953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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