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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불확실성 해소"...해마다 200억 달러 조달 과제 / YTN

2025-10-30 1 Dailymotion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단은 해소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매년 200억 달러의 현금투자액이 작지 않은 규모이고, 국내 투자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br /> <br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2천억 달러의 대미 현금 투자는 큰 규모지만 연간 한도를 200억 달러로 낮춘 것은 외환시장의 안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br /> <br />외환위기 우려를 강력히 제기한 우리 측 주장을 미국이 수용하면서 분할 투자에 대한 극적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br /> <br />[김 용 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 : 연간 200억 불 한도 내에서 사업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으며,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br /> <br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br /> <br />일본은 5천5백억 달러 전체를 현금 투자 중심으로 합의했지만, 한국은 2천억 달러를 현금 투자로 하되, 나머지 1천500억 달러는 미국 조선 산업 부흥 프로젝트인 '마스가'에 별도 할당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마스가 투자는 한국 주도로 진행되고, 대출과 보증이 가능한 구조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투자처 선정과 투자 이익 배분과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한다는 한국의 입장이 추가로 수용돼 미·일 투자 MOU에 없던 조건들이 추가됐습니다. <br /> <br />이번 협상 타결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우리 경제 성장률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br /> <br />[주 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내년에 우리 수출 경기가 이번 관세협상으로 진작이 되고 결국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여러 기관들이 예측했던 것보다는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해마다 최대 200억 달러를 조달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습니다. <br /> <br />정부는 외환 보유고에 손을 대지 않고 외환 자산 운용수익으로 대부분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외환보유액 가운데 외환 자산은 3천784억 달러로 운용 수익률이 연간 5%를 넘으면 2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br /> <br />[정 일 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1년에 150억 불은 우리 외환자산운용 수익으로 하고, 50억 불은 외평채나 정책금융을 쓴다는 거지요?] <br /> <br />[구 윤 철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네] <br /> <br />외환 보유액... (중략)<br /><br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3020181549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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