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공식화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 계획이 현행 핵 비확산 체제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이 우리의 핵 추진 잠수함 확보 계획에 '핵 비확산 의무'를 언급한 것을 두고 우리가 개발·운용을 추진하려는 건 재래식 무장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고 이는 핵확산금지조약, NPT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우리나라는 NPT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정부의 공약은 흔들림 없다며 NPT를 존중하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협조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언급하자 핵 비확산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3121474804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