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과 이재용, 정의선 회장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가 된 곳, 깐부치킨이죠. <br /> <br />폭주하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이렇게 안내문을 붙이고 휴업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br /> <br />사진 속 매장은 깐부치킨 본점인데요. <br /> <br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잠시 휴업한다고 공지했습니다. <br /> <br />이 매장뿐 아니라 서울 시내 다른 매장도 휴업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고요. <br /> <br />이들 매장 외에도 저녁 시간 전에 재료가 소진돼 발걸음을 돌린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br /> <br />그런데 이번 APEC 공식 협찬사는 깐부치킨이 아니라 교촌치킨이었는데요. <br /> <br />교촌치킨은 APEC 기간 7천2백인 분의 치킨을 제공해 K 치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고 홍보했습니다. <br /> <br />누리꾼들은 '치맥 회동의 최대 피해자는 교촌치킨이다', '깐부는 감사 할인 행사라도 해야 한다' 등 댓글을 달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지웅 (hdo8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0315025638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