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변호인단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민중기 특검팀에 제출한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대한 DNA 감정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김 씨 측 변호인단은 오늘(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 목걸이 DNA 감정을 맡겨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br /> <br />김 씨 측은 목걸이 잠금장치나 표면은 피부와 접촉하는 지점이라 DNA 검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제 사용자를 판명하기 위해서 감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변호인을 통해 통일교 측이 김건희 씨 선물로 제공했다는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세 점, 구두 한 켤레를 특검팀에 임의 제출했습니다. <br /> <br />이에 김 씨 측은 뒤늦게 샤넬 가방 두 개는 받았다고 인정했지만, 목걸이는 수수한 적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0722532673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