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앞에 고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개발 계획이 K-관광 부흥에 역행해 국익과 국부를 해치는 근시안적 단견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상상도 못 했던 김건희 씨의 망동이 드러나더니 이제는 서울시가 코앞에 초고층 개발을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서울시의 계획을 놓고 종묘의 세계문화유산 지정이 해지될 정도로 위협적이라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더욱 신중하게 국민적 우려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종묘 방문을 통해 서울시의 재개발 계획의 타당성을 따져보는 것은 물론, 이번 문제를 적절히 다룰 법과 제도 보완 착수도 지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1009535942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