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머니날'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애민정책을 주민들에게 선전하며 정권에 대한 충성을 독려했습니다. <br /> <br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6일) 관련 기사에서, 우리 인민과 여성들에게 더 좋은 미래와 근심 걱정 없는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 주려는 것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확고한 의지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어느 것이나 우리 인민들, 우리 어머니들이 관심을 두고 절실히 바라는 문제들을 과감하게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김정은 정권의 지방발전 정책과 보건, 육아정책 등을 거론했습니다. <br /> <br />북한은 김정은 정권 초기인 2012년 5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매년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해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1610595655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