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가들이 국제클래식음악어워드(ICMA)에 대거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br /> <br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6 ICMA 307개 후보' 명단을 보면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박수예의 이름이 확인됩니다. <br /> <br />먼저 기악 독주 부문에서는 임윤찬의 '사계'와 박수예의 '망명의 메아리'가 각각 후보로 올랐습니다. <br /> <br />협주곡 부문에서는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과 조성진의 '라벨 피아노협주곡', 김봄소리의 '브루흐 & 코른골트'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ICMA는 세계 클래식 전문지와 방송국이 참여해 후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작은 내년 1월 발표되고, 시상식은 내년 3월에 개최됩니다. <br /> <br />지난해 시상식에서 작곡가 진은숙이 현대음악 부문 음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광연 (ky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112013405434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