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관련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이 기각될 거라 확신한다며, 민주당을 향해 내란 몰이와 정치 공작은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오늘(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누구도 계엄 논의에 관여하거나 해제 표결을 방해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런 사실들은 지금 내란 몰이의 중심에 서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누구보다 잘 안다며, 침묵하는 데에 반드시 책임이 따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정희용 사무총장도 어제 민의의 정당 국회가 또다시 정치보복 야당탄압의 장으로 전락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 경제 실정과 사법 리스크로 자신들에 쏠린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돌려보려고 국민의힘을 표적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2810264993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