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단순한 기업 보안 사고를 넘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과 안전이 위협받는 문제라며 엄정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국수본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유출 과정과 피해 범위 등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신속하게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를 위해 필요한 IP 추적 등 국제공조 절차와 함께 2차 피해 범죄 예방을 위해 맞춤형 예방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다크웹상 정보 유통 여부와 막연히 불안감을 조성하는 허위사실과 가짜뉴스 등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0122372228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